성령터치분과
안영미 집사
몸이 불편하거나 마음이 불편하거나 생활환경이 어려운 성도들이 예배의 자리에 나아와 누구의 눈치도 살피지 않고 예배할 수 있는 교회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우리 충무중앙교회는 교회의 문턱을 낮추고 누구든지 들어설 수 있는 참 편한 교회·열린 교회입니다.
당번이 아니어도 예배 전 일찍 나와 매주 식당에서 식사준비를 거들다가 예배의 자리로 올라가는 성도들을 가진 교회는 또 얼마나 될까요? 젊은 집사들을 은사대로 맡은 자리에서 섬기라고 자진해서 식당봉사를 돕는 어르신들을 성도로 가진 교회. 바로 우리 충무중앙교회입니다~^^
또한 우리 충무중앙교회는 목회자진이 빵빵합니다. 담임목사님이신 민경휘 목사님의 친화적인 인격은 교회를 하나 되게 합니다. 온화한 인품이 얼굴 전면에 줄줄 흘러넘치시지요. 한 번도 언짢은 표정을 짓거나 언성을 높이는 모습을 내비친 적이 없을 만큼 성품의 내공이 쌓여 있으십니다. 그래서인지 부교역자들의 순종하는 모습 속에서 목회자진이 얼마나 하나 되고 결속력이 강한지를 느끼게 되며 성도들은 저절로 안정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좋은 교회, 행복한 교회, 자랑스러운 교회가 바로 우리 충무중앙교회입니다.
감사합니다.
인맥터치분과
장해연 집사
안녕하세요? 저는 인맥터치분과 집사 장해연입니다.
여기는 어디일까요? 시내 한복판에 있고 멋진 벽돌로 지어져 60년의 역사로 뼈대 있는 교회로 위풍당당하게 통영을 대표하는 교회입니다. 전도와 새 신자교육에 힘쓰시는 목사님과 부목사님, 전도사님이 계시고 신앙 깊고 인자하신 장로님과 권사님, 집사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새 교회건축을 위해 힘쓰고 똘똘 뭉치며 단합이 잘 되는 참 좋은 충무중앙교회입니다.
이 분은 누구일까요? 저는 이분의 성경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그 옛날 예수님이 살고 계시던 그 시대로 돌아간 듯 아주 흥미롭고 귀에 쏙쏙 들어오게 이야기를 해주세요. 어찌나 재미있던지? 유치부에서도 스티커북 하나로 인기가 하늘을 찌릅니다. 스티커 하나로 유치부 친구들을 들었다 놨다 하십니다. 늘 유치부와 유년부 친구들을 반갑게 맞아 주시고 생일날 직접 가정방문을 하셔서 선물과 축하기도를 해주셔서 감동이었어요. 이 분은 바로 어윤성부목사님이십니다.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 분은 누구일까요? 이 분은 맥가이버와 쌍벽을 이루는 김가이버 혹은 김길동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교회의 이곳저곳 손길이 필요한 곳을 시원하게 깔끔하게 고쳐주시고 해결해주십니다. 테라스 물청소, 화장실 청소, 새 신자 반찬 배달, 새 신자 식사담당, 크리스마스 때 반짝반짝 전구 설치 등 더 많은 일을 하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덤으로 유치부, 유년부 친구들 웃겨주기 등 이 분이 나타나시면 그 주변이 환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이 분은 바로 김동은집사님이십니다. 힘들고 궂은일을 하시는데도 늘 웃으시고 반갑게 인사를 해주시면 기운이 납니다. 김동은집사님을 만나시면 성도님들도 좋은 에너지를 받아 기운이 나실 거예요.
이상 교회, 부목사님, 집사님의 자랑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러브터치분과
공순자 집사
저는 다른 교회를 다녀보지 않아서 모르겠고 우리 충무중앙교회는 신병훈련소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믿음이 없을 때는 세상 속에서 성격도 행동도 말씨도 즉 내 쪼대로 살다가, 우리 교회에 성령의 말씀으로 우리를 훈련시켜서 남편에게는 호랑이 같았던 마누라가 순한 양으로 변화했고, 형제자매들을 돌아보며 챙기게 되고, 자손들은 하나님께서 주셨으니 귀한 마음으로 사랑하게 되고, 형편은 그대로인데 환경은 지옥 같은 삶에서 천국으로 참 기쁨이 있고 참 평강이 있고 그래서 늘 감사 감사를 입에 담고 살게되니 우리 충무중앙교회는 우리의 삶을 지옥에서 천국으로 바꾸어주는 은혜가 넘치는 참 좋은 교회입니다. 맞나요?
우리 목사님은 핸섬보이는 아니지만 은근한 매력이 있으신데 사모님을 너무 사랑하셔서 그게 큰 문제입니다. 그러나 이번에 문제인이 대통령 되셨듯이 우리 충무중앙교회도 목사님의 말씀이 최고인지라 행복한 성도가 넘치는 최고의 성전으로, 또 통영 땅의 시민들이 우리 교회의 성도로 넘치는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믿음의 교회가 될 줄 믿습니다. 생각만 해도 행복하시지 않으세요? 우리 목사님은 꼭 해내실 줄 믿습니다.
우리 성도들 자랑은 “사랑합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형상대로 만드셨다 하셨으니 우리 충무중앙교회의 성도들은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처럼 서로 아끼고 배려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모임이라고 믿습니다. 왜 내가 부자가 아닌가 모두에게 나누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좋으신 분들의 모임이 우리 교회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부족해도 감사로 넘치는 삶을 살게 하실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한 제가 이렇게 발표하게 된 것은 오로지 순종의 의미였습니다.
감동터치분과
김복순 집사
안녕하세요. 터치전도 감동분과 김복순 집사입니다.
우리교회는 밥이 참 맛있습니다.
경남서지방회에서도 음식 잘하기로 소문난 맛집, 아니 맛교회입니다.
왜 밥이 맛있냐구요? 그건 당연히 식사를 준비하시는 성도들과 주방 봉사자분들이 정성으로 솜씨있게 음식을 만들기 때문이죠.
우리 교인들은 이렇게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잘 드십니다. 또 봉사하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잘 표현하시고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해주십니다.
근데 우리교회의 진짜 자랑은 밥만 맛있다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밥, 바로 생명의 양식이 맛있는 교회입니다. 이 영적인 밥을 맛있게 잘 지어 성도들의 영의 양식을 배불리 먹이시는 분이 바로 우리 민경휘목사님 이십니다. 성도들에게 꼭 필요한 말씀. 쉽고 은혜롭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말씀으로 우리의 영혼을 살찌우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영의 양식 생명 양식의 맛집. 충무중앙교회!
우리 영혼의 셰프. 민경휘목사님!
주신 것 잘 먹어 영적으로 육적으로 건강한 우리 교인들!
모두 우리교회의 자랑입니다.
감사합니다.
열정터치분과
남환옥 권사
군대 없는 나라는 외세의 침략에 쉬이 무너집니다. 나라 잃은 백성은 갈 곳 없어 바다 한가운데 표류하며 방황하고 있음을 보아왔습니다.
성도 없는 교회는 존재할 수 없고, 부흥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주변 여러 교회들이 하나 되지 못하고, 상처받고, 분열되어 흩어진 모습들을 심심찮게 보게 됩니다.
1950년 6월 25일. 전쟁이 나던 그 해 세워진 역사 깊은 60여년의 전통이 부끄럽지 않은 대 충무중앙교회는 목사님과 장로님, 권사님들과 온 성도들의 기도 까닭에 하나님 앞에서 교회의 머리되시는 예수님 앞에서 아름답게 세워지고, 성장해감이 가장 큰 우리 교회의 자랑입니다.
목사님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찬양은 뉴욕 카네기홀에서 공연을 하셔도 무리가 없는 음색을 지니셨고, 말씀은 오대양 육대주를 누비시며 말씀증거 하셔도 손색이 없으신 은혜로운 말씀과,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는 모든 기도는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일 수 있다고 확신을 주시는 능력의 목사님이십니다.
성품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자비가 넘치며, 얼굴은 예수님을 닮은 듯 온유하시고, 신장은 다소 겸손하시고, 체중은 약간 충만하시고, 그 무엇보다 성령 충만하심으로 모든 사역을 감당하시는 목사님을 응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에게 명령하신 뜻을 쫒아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 전하는 삶을 실천하고자하여 터치전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도도 열정 없이는 부족하며
전도도 열정 없이는 무리이며
예배 생활도 열정 없이는 힘듭니다.
오로지 열정과 함께 열정터치분과 파이팅!!
축복터치분과
김현우 집사
방송인 강호동씨 유행어 중에서 ‘칭찬해, 아주 칭찬해’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 그 유행어 흉내를 조금 내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민경휘 목사님, 사모님. 벌써 목사님께서 우리 교회로 오신지가 햇수로 3년, 만2년이 지났습니다. 속은 부드럽고 따뜻하지만 잘 표현하지 못해 의도치 않은 말을 툭툭 내뱉는 경상도 아저씨 아줌마들 때문에 속도 많이 상하시고 속으로 울기도 많이 하셨겠지만 묵묵히 인내하시면서 기도하시는 그 모습. 교회의 부흥과 지역사회를 더 많이 섬기기 위한 새 성전 건축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모습. 성도를 사랑하기 위하여 겸손하시고 내가 먼저 낮아지시며 먼저 다가가시는 그 모습. ‘칭찬해, 아주 칭찬해’
두 번ㅉ째로 사랑하는 장로님들 그리고 권사님들. 통영 거제의 좋지 않은 경기 때문에 삶이 더 힘들어지고 호주머니는 더 가벼워지셨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더 드리며 본인은 가난한 삶을 살아가시는 그 모습. 새 성전건축이라는 사명 속에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곤하실텐데 밤낮으로 먼저 기도의 본을 보이시는 그 모습. ‘칭찬해, 아주 칭찬해’
세 번째로 사랑하는 안수집사님, 집사님 그리고 성도님들.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산으로 바다로 놀러가는 와중에 매 주일 함께 예배드리기 위하여 교회로 나아오시는 그 모습.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그대로 성도들을 사랑하기 위해 보이는 곳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기도하고 섬기고 봉사하시는 그 모습. ‘칭찬해, 아주 칭찬해’
마지막으로 이번 기회를 통해 칭찬하기가 이렇게 어려운 것인가 하고 내 모습을 뒤돌아봅니다. 사람들 뒤에 숨어서 누군가를 험담할 때에는 그렇게 말이 술술 나오던데 칭찬한다고 하니까 왜 이렇게 많이 생각하고 시간이 걸리는지... ‘반성해, 아주 반성해’
하나님 앞에서 교만해지지 않을 정도의 칭찬과 위로와 격려 더 많이 할 수 있는 터치전도 축복분과 그리고 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