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어느덧 1장의 달력만을 남기고 있습니다.
올해는 한국이나 인도나 격변의 시간을 지나온 것만 같습니다.
한국의 날씨는 벌써 겨울을 문턱을 넘어서 날씨가 꽤 추워졌다고 들었습니다.
인도의 날씨도 점점 추워져서 아침저녁으로는 두꺼운 이불이 필요할 만큼 추워졌고 매일 매일 조금씩 더 추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이맘때가 되면 거리에서 잠을 자다가 복음한번 들어보지 못하고 죽어가는 사람들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북인도 알라하바드 땅에서 “사랑의 담요/염소나누기” 라는 제목으로 79번째 기도편지를 파일로 보내드립니다. 기도편지를 받으시면 기도편지 파일을 열고 인도의 가난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위해 마음의 골방에서 잠시라도 기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동역자 여러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함께 주님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행복한
이경훈 이영선 이하성 가족이 드립니다.